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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4, 2011

日本出現少女時代解散傳聞,因學曆差距?

日本出現少女時代解散傳聞,因學曆差距?

 随着东方神起解散、SS501的解散以及最近闹得沸沸扬扬的Kara,韩国的娱乐圈似乎正走向了一个解散的怪圈之中。最近日媒又爆出少女时代也是貌合神离也即将面临解散的危机。真的假的,有事实依据吗?还是只是空穴来风呢?

소녀시대가 각기 다른 학력 차 때문에 서로 반목하다 결국 분열 위기에 놓였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와 팬들이 시끌시끌하다.

일본 주간지 '주간신조(週刊新潮)'는 3월 10일호에 '이번에는 소녀시대 분열위험, 이유는 학업차별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소녀시대가 카라의 분열전철을 밟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이 주간지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고졸-대학생-미국성장 총 3그룹으로 나눠져 있다"며 "세 그룹 사이에는 매우 깊은 갈등이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미국에서 성장한 티파니와 제시카는 카라의 니콜처럼 자존심이 세고 대우가 힘들다"고 폄훼했다.

이런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것은 '한국 특유의 학력차별에서 기인한다'고 주장해 한국 국민 전체를 매도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인 SM 관계자는 "어이없다. 대응할 가치도 없는 악의적 기사"라고 일축했다.

일 본 내에서도 이런 보도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일본의 한 방송관계자는 "'주간신조'는 한류에 그다지 관심없는 중년의 남성들이 많이 보는 잡지"라며 "따라서 보도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일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심지어 "소녀시대라는 이름을 들먹여 잡지 판매수를 늘리려는 얄팍한 상술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相关中文报道:
日本传言称,少女时代正面临着分裂的危机。


日本网络媒体“real live”引用日本《周刊新潮》在3月3日发行的一期杂志上的有关内容,报道称少女时代成员间有着难以逾越的鸿沟,这个危险的“火种”就是学历上的差别,并预计会引起进一步的风波。

《周刊新潮》表示,“少女时代的9名成员中,有7人都是21岁,由于年龄相仿,所以相互间的竞争意识就很强。主唱泰妍、孝研和Sunny是高中生毕业的, 而侑利、秀英、允儿、徐贤则是大学生的,Tiffany和Jessica则是在美国长大的。大学生出身的成员们非常嫉妒高中生‘俱乐部’中备受优待的泰 妍”, “美国长大的成员则因为自尊心很强,所以很难交流”。

此外,周刊还举例说“允儿在休息室中掀起了Tiffany的裙子问‘穿衬裤了吗’;Jessica骂了徐贤;由于嫉妒同为高中毕业但备受优待的泰妍,孝妍还在节目中公开说‘在一起太别扭了,饭都吃不下去’”,具体描述了成员间的不合。

此外,报道还引用韩国唱片公司相关人士的话说,“少女时代目睹了同一经纪公司东方神起解散的全过程,所以很清楚地知道,如果背叛经纪公司,以后会很难在国内从事演艺活动。因此,虽然还没有发生到KARA事态那么严重的程度,但组合中1~2名成员脱离组合的可能性很大”。

看到这些消息的韩国网民纷纷表示“听上去像小说一样”、“关于成员间不合的传闻早就已经解释清楚了”、“日本媒体对韩国女生组合的恶意报道让人很烦”等,表示了对此类报道的不快。

转自 沪江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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